1강 때도 그랬지만 2강도 뭔가 할 수 있다, 해야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는 강의였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임보도 일단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내고 점점 더 나아지도록 하는것. 두려움을 없애고 그냥 정해진 일정대로 해내자. 노트 필기든 과제든 일단 지난 열기반 때보다 더 발전했다고 생각이 드니까!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함이니 하기 싫고 힘들어도 그냥 하면 된다. 마치 회사를 가는 것 처럼. 1강, 2강을 들으면서 임장, 임보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머리에 그릴 수 있게 되었고, 현장에서 혹은 컴퓨터 앞에서 내가 어떤 행동과 사고를 해야하는지를 인지했으니, 이제는 이걸 내 것으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 뭐든 더 적극적으로 해내고 시간과 체력과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