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때도 그랬지만 2강도 뭔가 할 수 있다, 해야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는 강의였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임보도 일단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내고 점점 더 나아지도록 하는것.
두려움을 없애고 그냥 정해진 일정대로 해내자.
노트 필기든 과제든 일단 지난 열기반 때보다 더 발전했다고 생각이 드니까!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함이니 하기 싫고 힘들어도 그냥 하면 된다. 마치 회사를 가는 것 처럼.
1강, 2강을 들으면서 임장, 임보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머리에 그릴 수 있게 되었고,
현장에서 혹은 컴퓨터 앞에서 내가 어떤 행동과 사고를 해야하는지를 인지했으니,
이제는 이걸 내 것으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
뭐든 더 적극적으로 해내고 시간과 체력과 노력을 쪼개서 일단 갈아넣을 시기인 것이다.
벌써부터 다음 임장지를 어디로 할지 기대가 된다.
늘어갈 내 앞마당에서 바늘구멍처럼 보이지 않던 투자물건이 수박처럼 커져서 다가올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해야할 것을 해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근데 강의 후기를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 ㅋㅋㅋㅋㅋ
다들 어떻게 그렇게 멋지게들 쓰시는 건지 ㅠㅠ (아, 비교하지 말라고 하셨지!)
어쨌든 오늘도 해야할 것들을 해치웠으니 스스로 칭찬하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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